이름
카네시로 나나미 / 金城奈々美
나이
24
성별
여
신체
162cm / 45kg
성격
마이페이스/예측불가/장난스러운/이해타산적?
어떤 이야기라도 웃으며 장난스레 이야기하고 간혹 싫어할만한 상황임에도 오히려 자신을 자극했다면 흥미를 가지기도 했고, 제 기분에 따라 멋대로 행동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있던 것도 ‘아… 하기 싫어지는데 어떡하지?’ 란 생각이 한 곳에 자리잡으면 바로 그만두는 행동도 적지 않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며 항상 이야기 할 때에도 가만히 있을 때에도 어떠한 행동을 할 때에도 대부분 웃음이 피어 있어 속내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몇몇 사람들은 '저 웃음 뒤에 나오는 행동은 정말 시한폭탄 같아...' 라고 한 사람도 더러 존재한다. 언제 돌발적으로 나올지 모르니 긴장을 너무 풀진 말고 있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만의 박자를 갖고 있어 아직 타인의 박자에 맞춰 연주 할지는 미지수라고. 본인 또한 나름 맞추어 아름다운 음색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나?
이런 행동에 관해 짧게 요약해보자면 긍적적으로 볼 경우 나나미는 주관 뚜렷한 사람이겠으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눈치 없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유에서 나오는 행동들은 나나미의 마음이 안정적이란 것을 보여준다. 상대의 장난이 선을 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주고 받기를 허용하고 자신 또한 장난 치는 것을 즐긴다.
이전에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자신도 어른이라는 자각이 있어 공적인 자리에서는 오히려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와 자신의 뜻이 맞는다면 사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도 잠시동안은 제일 친한 친구 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히스테릭
간혹 한 번씩 답지 않게 까칠어져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귀찮아 하기도 하며 불성실한 모습도.
그럼에도 늘 웃는 낯은 변함 없어 다른 의미로 소름끼쳐보이기도 했다. 이땐 간혹 3인칭이 아닌 1인칭인 '나'를 표현한다.
나나미를 잘 아는 주변 선배, 친구, 동기에게 듣기론 ‘어쩌다 한 번 이럴 때가 있지 연습 하며 힘들었나?’ 라거나 ‘ 그 때 만큼은 잠깐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같은 말을 듣기도 한다. 다행히 평소 행실과 주변 평판이 나쁘지 않아 있어 큰 반감을 갖지 않는 모양. 나나미를 알지 못 하는 사람이 보았을 때 이 모습부터 봤다면 곤란한 사람으로 인식했을지도 모른다
외관

a mezza voce, ancora piu, am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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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보다 살짝 아래까지 내려오는 곱슬끼 있는 붉은 머리카락, 비대칭적인 옆머리. 보아하니 오른쪽 부분이 더 길고, 제 붉은 머리카락과 달리 이쪽은 흰색으로 염색했다. 관련해 질문한다면…, ‘뭔가, 특이한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을까해서.’ 라 대답했다.
전체적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머리카락을 포함해 피부, 체력, 시간 등 적절히 분배해 본인기준 최상의 상태로 활동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 처참한 옷 고르기 실력을 갖고 있어 관련해서는 조예가 깊은 사람이나 잡지, TV매체, 센스 좋은 사람 등을 통해 알맞은 옷을 입어 분위기를 맞추려한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한때 의류점 마네킹에 걸린 그대로 구매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아직도..가끔 마음에 들면 그렇게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나...
프릴이 잔뜩 달린 원피스, 소매에 달린 검은 나비 모양 단추, 얇은 스타킹과 함께 장식되어 있는 붉은 장미 리본, 검은 단화까지. 이번에 입고 온 것도 조언들을 종합해 입은 것. 본인은 만족스럽게 입었다 말한다.
etc_ 목에 검은색 초커를 끼고 있다. 자세히 살피면 여러번 수선된 흔적을 볼 수 있다.
장미
#FF1800
기타

✿
金城奈々美
12月 12日 午前 4時,日本 誕生
Blood type - AB
좋아하는 것
본인, 아이스크림, 옷, 책
싫어하는 것
바다, 비위생적 환경, 겨울
말투
목소리의 톤은 높은 편이며 밝다. 기본적으로 반존댓말을 사용하나 반말의 빈도 90%, 존댓말은 10%니… 사실상 100% 반말.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전부 다른 순간이니 이정도는 괜찮다. 라 말하며 제 말투에 이의 제기를 거부 하는 것 같으나 타인이 보기엔 별다른 변화는 없어보인다. 대화 할 때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24살이나 먹고 3인칭이라니! 알고보면 컨셉이라한다.
직업
연극배우
정확히는 데뷔 3년차 연극배우.
학생 시절때부터 드라마보단 소품과 무대장치를 이용한 연극에 관심 있었는지 일찍이 이쪽으로 공부해왔다.
고등학생 때 연극부 부원으로도 활약했으며 제 이름을 찬찬히 알리고 있다. ‘배우 카네시로 나나미’를 아는 사람은 무대 연극에 관심 있다면 간혹 들어본 적 있는 정도 되겠다. 주로 소속된 회사의 무대에서 활동하며 간혹 다른 회사의 소규모 오디오 드라마, 저예산 단편영화에도 등장 할 때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아가며 활동중이었으나 최근 슬럼프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 본인 말을 빌리자면 휴식도 일이고, 아쉽냐는 말에 ‘나나미는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 슬럼프 또한 금방 극복해보도록 노력해볼게?’ 라 답했다. 간간히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연극하듯 과장된 몸짓이나 말투로 이야기한다. 3인칭을 하는 것도 이때문.
취미
오케스트라 감상, 전시회 관람하기, 피아노 연주하기
국내 내한 하는 악단의 공연 티켓을 구해 감상하거나 관광지로써도 놀러가기에도 좋은 유리카모메 오메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 있는 예술 작품을 본다던지… 아름다운 음악, 예술 작품이 있는 곳이면 가능한 선에서 전시회를 즐거이 관람하고, 기록했다. 그야, 아름다운것은 늘 새로운 느낌을 주기 떄문이다. 영감을 얻는다나?
소지품
손수건, 다이어리, 페이퍼나이프